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경기도 분도 (문단 편집) === 경기 인구의 급팽창과 과밀화 === 경기도는 [[인구]]는 많지만 면적이 넓지 않았기 때문인지 [[구한말]] [[13도]]제 행정 개편과정에서도 강원도, 황해도와 함께 분도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분도되지 않은 상태다. 현대 이전 경기도는 그렇게까지 인구가 많지는 않았다. [[일제강점기]] 시기인 1925년만 해도 [[8도]] 중 경기도(약 202만, 서울 포함)보다 인구가 적은 도는 [[황해도]](146만)와 [[강원도]](133만)밖에 없었고, 특히 [[전라도]]의 경우 [[전남]](약 233만)[* 이 당시 인구는 현재의 제주도 인구가 포함된 수치였지만, 당시 [[제주도]] 인구는 약 20만 전후로 이 인구를 제외해도 전남은 경기도보다 우위를 보였다.]과 [[전북]](약 216만)으로 남북으로 나눠도 둘 다 경기도보다 우위에 있었으며, 경상도의 경우도 경북(약 202만)이 경기도와 인구가 비슷했다. 그러나 [[6.25 전쟁]] 이후 [[경기도/인구|수도권 집중화와 함께 경기도 인구도 폭증하기 시작한다.]]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은 1960년대 중반 전라도 인구를 추월했고, 1970년대 중반엔 [[경상도]]도 추월하면서 인구 1위 지역이 되었다. [[1기 신도시|신도시]]가 완성된 직후인 1995년 당시 경기도 인구는 760만이고(당시의 [[울산]] 포함 [[경상남도]]의 2배), 인천광역시(당시 220만)를 합치면 1,000만에 가까웠다. 그래서 이미 1990년대 초에도 경기도 분할 주장이 나올 정도였다. 그리고 [[21세기]] 들어선 더 많은 신도시들이 지어지고, 서울 인구도 경기도로 빠져나가며 서울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[[광역자치단체]]가 되었다. 2016년, 1988년 이후 28년 만에 서울 인구가 1,000만명 아래로 내려간 반면, 경기도는 2021년 6월 기준 인구 약 '''1,350만''' 명이다. 아무리 수도권 집중이 강하다지만 한 도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5%을 넘는 과포화, 과밀화 상태가 된 것이다. 이미 경기북부 인구만 추산하더라도 400만 명을 초과하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남부, 서울특별시에 이어 3번째다. 이 '''[[인구]] 측면 하나만으로 경기북도 분도론이 자연스레 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